안녕하세요 JH 입니다
소득세법과 부가가치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2년 7월 1일 이후 공급하는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해 전자(세금)계산서를 발급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🤞직전연도 연 매출 3억 원 미만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.
그리고 신용카드 매출전표와 현금 영수증이 아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했을 때도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경우에는 '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 공제'가 적용됩니다.
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공제는 직전연도 사업장별 공급가액 합계액(총수입금액, 부가세 미포함 매출)이 3억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게만 적용됩니다.
전년도 연 매출이 3억 원 미만인 개입사업자만 공제 적용받을 수 있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. 법인사업자에게는 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.
전자(세금)계산서 발급 세액공제 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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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분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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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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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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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세금계산서, 전자계산서(면세)를 발급한 개인사업자에게 세액공제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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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제 대상 사업자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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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전연도 공급가액 합계액(부가세 미포함 매출) 3억 원 미만 개인 사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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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제금액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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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당 200원, 연간 100만 원 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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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제 방식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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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가가치세 혹은 종합소득세에서 세액공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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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기한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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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7월 1일 ~ 2024년 12월 31일 공급한 상품, 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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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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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7월 1일 이후 공급분부터 간이과세 개인사업자도 세액공제 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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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업무 효율성 향상:
-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세금계산서와 달리 종이로 인쇄하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고, 전자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보관, 검색, 조회가 간편합니다.
- 실시간으로 발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, 세무 신고나 세금 납부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- 투명한 거래 및 세금 관리:
- 전자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 자동으로 전송되므로, 세금 탈루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듭니다. 기업 간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, 세무 감사를 받기 쉽습니다.
- 부가가치세 신고 간소화:
-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, 부가가치세 신고 시 세금계산서의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신고서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세무 신고 시 실수나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- 세금 신고서 작성 용이:
-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한 업체는 국세청 시스템에서 직접 데이터를 확인하고, 부가가치세 신고 시 필요한 정보들을 자동으로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신고서 작성이 자동화되고, 정확도가 높아집니다.
따라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면, 세액 공제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, 세금 관리의 투명성, 신고 간소화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는 기업들이 세금을 더 정확히 신고하고, 불필요한 세무 리스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※ '전자계산서' 발급했을 때도 동일하게 세액공제 적용됩니다.
전자세금계산서가 아닌 전자계산서를 발급했을 때도 동일한 조건으로 세액공제가 이뤄지는데요. 계산서는 부가세가 과세되지 않는 면세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 뒤 발급하는 증빙자료를 말합니다.
계산서를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택스 사이트나 손택스 모바일앱 등을 통해 전자계산서로 발급한 경우에도 건당 200원을, 연간 100만 원 한도 안에서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역시 직전연도 공급가액 합계액이 3억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게만 적용됩니다.
▶ 제출 서류
종합소득세 또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때 전자(세금)계산서 발급 세액공제 신고서를 작성해서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.
그럼 전자세금계산서 발급, 뭐가 좋길래 세액공제까지 될까요?😊
사실 전자세금계산서는 정부와 국민 모두에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.
정부 입장에서는 세금계산서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. 우편으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고 매입 내역을 조작하거나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신고하기 어렵기 때문에 탈세를 막을 수 있습니다.
정부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아끼는 일은 결국 국민의 세금을 아끼는 일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.
국민 입장에서도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. 세금계산서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조회하거나 수정, 신고를 집에서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세금계산서가 찢어지거나 없어지는 위험도 없어 관리하기도 편합니다.
이처럼 전자세금계산서는 장점이 많은 제도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세액을 공제하면서까지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.